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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중국 신장우루무치 전통무용단

신지앙(新疆) - 위구르족 전통무용


     신지앙(新疆) - 위구르족 전통무용  

 

중국 역사에 끊임없이 등장한 유목민족 실수·실패 두려워 않으며 성취욕

강해 가축 젖에 각종 약재 넣은 차 즐겨마셔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인 위구르족의 99%가 중국 서북부의

신지앙(新疆)위구르자치구에 모여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5년 신장 위구르자치구가 성립된 이후 타 지역에 살던

위구르족 대부분이 신지앙에 모이게 됐다.


위구르족은 이슬람교를 신봉하며 농업, 상업이 매우 발달한 민족으로

중국의 ‘하왕조’때부터 존재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중국의 역사서에 끊임없이 등장했던 유목민족이기도 하다.

8~9세기에 위구르족은 돌궐족이었고, 유목민족이며, 샤머니즘과

마니교를 신봉하는 민족이었다.
9~10세기에 위구르족은 트루판의 오아시스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여전히 마니교를 신봉했고,

불교와 경교를 받아들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10~15세기에는 타림분지의 서부와 파미르의 북쪽에 거주하는

돌궐족으로써 이슬람화되기 시작했고, 그 후 원ㆍ명ㆍ청의

강한 세력에 통치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 이미 농업이 상당히 발달했고, 상업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신지앙이 중국에 속한 것은 청대였다.

 



1758년에서 1759년까지 많은 전쟁 끝에 청 정부는 이 지역을 평정,

‘신지앙’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신지앙 천산의 남쪽을 ‘서역’이라고 불렀다.

그 이후 20세기까지 위구르족은 청조의 통치에 반항하기 시작했으나

중국의 통치권이 바뀌어도 독립을 하지 못한 채 현재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 하나로 존재하게 됐다.



성취의욕 강한 민족=현재 위구르족의 문화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다.

그들의 모든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실제 위구르족은 평생 소원이 성지를 순례하는 것이며, 여성들의

외부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개종을 한 사람에게는

사회적으로 압력을 준다.



위구르족은 생김새도 오히려 중국인보다는 터키인처럼 생겼다.

얼굴이 약간 검고, 눈이 크며, 눈썹도 짙고 코도 높은 편이다.

위구르족의 특징은 시간을 엄수한다는 점.

이들은 하루 일과표를 작성해 거기에 맞춰 생활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기 판단의 흑, 백, 옳고 그름의 분석적 사고가 강하며,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믿지 않고
 실제 경험에 상당한 비중을 두며 미리 어떠한 결정을 짓는 일이 없다.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일보다는 사람, 인간관계를 중시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찾으며 외로움을 싫어하고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면 개인의 일을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자기의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며
서로 자신의 잘못이나 약점,
단점들을 인정하고 사생활을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며 지낸다.
 


이와 함께 비슷한 위치의 사람을 사귀거나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것 보다 스스로 배경과 관계없이

동등한 일들을 완수한 사람들과 사귀기를 좋아하며 개인의

업무수행능력에 따라 사람을 대우한다.

성취하려는 의욕이 강한 민족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차에 약재 섞어 치료효과 누려=위구르족의 음식은 면을 주식으로

하며 고기와 차, 과일을 좋아한다.

차와 떨어진 생활은 생각할 수 없다.

우유 차와 홍차를 즐기며 소젖, 양젖 등으로 만든 차와 차에

여러 종류의 약재를 넣어 마시기도 한다.


 

그들이 차에 약재를 함께 넣어 마심으로 의학적 치료효과도 함께 누린다.


이들은 이러한 차를 통해 여름에는 갈증을 덜고, 겨울에는 열량을

보충하기도 한다.

이들이 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신지앙의 지리적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지앙 일대는 사막이 많고, 지역이 넓어 교통이 불편하다.

따라서 늘 건조한 생활환경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생활자체가 됐으며,

차는 생필품으로 자리잡았다.



또 신지앙에는 야채가 적고 육류가 많다.

차를 마심으로써 채소에서 섭취할 영양분을 보충하고 소화도 돕는다.

또 위구르족은 모두 덧신을 신는 습관이 있다.

이들의 덧신은 고무로 만들었으며 안에는 자주색의 천으로 덮여있어

보온을 해주는 한편, 신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덧신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앞이 둥그런, ‘위더커카라시’라고

불리는 것으로 말을 탈 때 신발의 겉에 신는다.

 



다른 하나는 끝이 뾰족한, ‘마이싸이카라시’라는 것으로 노인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주로 신는다.

이슬람 사원이건 가정집이건 안으로 들어갈 때, 문밖에서 덧신을

벗음으로써 흙이나 먼지를 안으로 들이지 않는다.

이들이 덧신을 즐겨 신는 것은 위생에도 좋기 때문이다.

 


중국 역사에 끊임없이 등장한 유목민족 실수·실패 두려워 않으며
성취욕 강해 가축 젖에 각종 약재 넣은 차 즐겨마셔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인 위구르족의 99%가 중국 서북부의
신지앙(新疆)위구르자치구에 모여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5년 신장 위구르자치구가 성립된 이후 타 지역에 살던
위구르족 대부분이 신지앙에 모이게 됐다.

위구르족은 이슬람교를 신봉하며 농업, 상업이 매우 발달한 민족으로
 중국의 ‘하왕조’때부터 존재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중국의 역사서에 끊임없이 등장했던 유목민족이기도 하다.

8~9세기에 위구르족은 돌궐족이었고, 유목민족이며,
샤머니즘과 마니교를 신봉하는 민족이었다.

9~10세기에 위구르족은 트루판의 오아시스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여전히 마니교를 신봉했고,
 
불교와 경교를 받아들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10~15세기에는 타림분지의 서부와 파미르의 북쪽에 거주하는
돌궐족으로써 이슬람화되기 시작했고,
 
그 후 원ㆍ명ㆍ청의 강한 세력에 통치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 이미 농업이 상당히 발달했고, 상업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신지앙이 중국에 속한 것은 청대였다.
 


1758년에서 1759년까지 많은 전쟁 끝에 청 정부는 이 지역을 평정,
 ‘신지앙’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신지앙 천산의 남쪽을 ‘서역’이라고 불렀다.

그 이후 20세기까지 위구르족은 청조의 통치에 반항하기 시작했으나
중국의 통치권이 바뀌어도 독립을 하지 못한 채
 
현재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 하나로 존재하게 됐다.

성취의욕 강한 민족=현재 위구르족의 문화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다.

그들의 모든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실제 위구르족은 평생 소원이 성지를 순례하는 것이며,
여성들의 외부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개종을 한 사람에게는  
사회적으로 압력을 준다.

위구르족은 생김새도 오히려 중국인보다는 터키인처럼 생겼다.

얼굴이 약간 검고, 눈이 크며, 눈썹도 짙고 코도 높은 편이다.


위구르족의 특징은 시간을 엄수한다는 점.

이들은 하루 일과표를 작성해 거기에 맞춰 생활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기 판단의 흑, 백, 옳고 그름의 분석적 사고가 강하며,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믿지 않고 실제 경험에 상당한
 
비중을 두며 미리 어떠한 결정을 짓는 일이 없다.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일보다는 사람, 인간관계를 중시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찾으며 외로움을 싫어하고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면
 
개인의 일을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자기의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며
 
서로 자신의 잘못이나 약점, 단점들을 인정하고 사생활을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며 지낸다.
 


이와 함께 비슷한 위치의 사람을 사귀거나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것
보다 스스로 배경과 관계없이
 
동등한 일들을 완수한 사람들과 사귀기를 좋아하며 개인의
업무수행능력에 따라 사람을 대우한다.

성취하려는 의욕이 강한 민족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차에 약재 섞어 치료효과 누려=위구르족의 음식은 면을 주식으로 하며
고기와 차, 과일을 좋아한다.

차와 떨어진 생활은 생각할 수 없다.
 


우유 차와 홍차를 즐기며 소젖, 양젖 등으로 만든 차와 차에
여러 종류의 약재를 넣어 마시기도 한다.

그들이 차에 약재를 함께 넣어 마심으로 의학적 치료효과도 함께 누린다.

이들은 이러한 차를 통해 여름에는 갈증을 덜고, 겨울에는 열량을
보충하기도 한다.

이들이 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신지앙의 지리적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지앙 일대는 사막이 많고, 지역이 넓어 교통이 불편하다.

따라서 늘 건조한 생활환경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생활자체가 됐으며,
 차는 생필품으로 자리잡았다.

또 신지앙에는 야채가 적고 육류가 많다.

차를 마심으로써 채소에서 섭취할 영양분을 보충하고 소화도 돕는다.
 


또 위구르족은 모두 덧신을 신는 습관이 있다.


이들의 덧신은 고무로 만들었으며 안에는 자주색의 천으로 덮여있어
보온을 해주는 한편, 신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덧신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앞이 둥그런, ‘위더커카라시’라고
불리는 것으로 말을 탈 때 신발의 겉에 신는다.

다른 하나는 끝이 뾰족한, ‘마이싸이카라시’라는 것으로 노인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주로 신는다.
 


이슬람 사원이건 가정집이건 안으로 들어갈 때, 문밖에서 덧신을
벗음으로써 흙이나 먼지를 안으로 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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