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못먹은 삼계탕 대서에 먹어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족히 300~400년은 되었을 법한 팽나무 한 트럭을 켰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땀이 등허리로 줄줄 흘러내리는 하루
팽나무는 나무결이 고운 아기피부 느낌이 날 정도고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더 유명한 나무다.
'냥이네 작업 _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스훈트의 나들이 (0) | 2022.07.20 |
---|---|
온종일 고약한 폴리 냄새에 사포질로 먼지를 뒤덮어 쓰는데작업을 마무리 할때쯤엔 색다른 세상이 보인다.비온뒤라 노을도 좋고 새로 들어온 길냥이도 좋고여름 꽃 백일홍 매리골드 천일홍.. (0) | 2022.07.17 |
딥블루 노을 (0) | 2022.07.08 |
팽나무 (0) | 2022.07.08 |
냥이네 백합 (0) | 2022.07.08 |